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듄 시리즈 (문단 편집) === 시리즈의 장기화 === |||| ||[[파일:attachment/듄 시리즈/image.jpg|width=100%]] || |||| > 1. 안녕하세요, 지금 브라이언 허버트와 케빈 J. 앤더슨이 쓴 버틀레리안 지하드를 읽으려고 애쓰는 중이었어요. > 1. 이 작가들이 사랑받는 듄 유니버스를 어떻게 다뤘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술 취한 학생이 옷장 안에 숨어서 듄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시면 대충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프랭크 허버트는 어떻게 됐냐고요? > 1. '''놈들은 고인의 시신을 능욕했어.'''[* 원문은 "'''fucking''' his corpse"라는 훨씬 더 과격한 표현이다. 직역하자면 "'''[[시간(동음이의어)#s-2|시간(屍姦)]]'''하고 있다".] >---- >[[페니 아케이드]] 에피소드 中 "[[https://www.penny-arcade.com/comic/2003/10/15/honesty-time|Honesty Time]]" 그의 사후에는 아들인 브라이언 허버트가 아버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인데, 그 덕에 공동 작가와 함께 장기간 연재하며 기간 및 편수가 오히려 기존 시리즈들보다 많아졌다고 할 정도로 장수 시리즈가 됐으나 아버지의 작품들만큼 좋은 평을 받는 것은 아니다. 처음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낸 [[황금가지]]판도 프랭크 허버트가 쓴 부분까지만 계약했을 정도이다. 사실 브라이언 자신이 쓰기 보다는 공저 작가인 케빈 제이 앤더슨의 입김이 너무 들어간 것이 후속 시리즈의 문제인데, 앤더슨이 스타워즈 외전들을 손댄 경력이 있던 탓에 [[스타워즈]] 패러디 냄새가 너무나도 난다는 게 흠. 텍스트보다 영상에 수요가 더 많은 것을 의식해서인지 90년대 비디오 게임 시리즈가 인기를 얻은 이후 신작 소설들이 나온 것에 이어 파라마운트 영화가 발표될 시기에 갑자기 연재 중인 시리즈를 미루고, 다른 프리퀄 시리즈가 전개되고, 2020년대에 리메이크 영화가 나올려는 즈음에 신작 및 브라이언 허버트의 소설의 만화화 계약이 맺어지는 등 묘하게 미디어믹스로 늘어나는 화제성을 활용하려는 걸로 보이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1963년에 잡지에 연재하던 분량, 1965년 단행본, 이후 5편의 소설들 및 작가가 사후에 메모로 적은 은하계에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며 끝난다는 결말부까지의 구상안 중 어디까지가 초기 구상이었는지, 인기로 인해 추가로 연장한 분량인지에 대한 논의가 벌어지기도 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아버지 시절에 썼던 속편들인 2부~6부 소설의 경우, 3부인 듄의 아이들을 제외하면 오히려 아들 시절에 쓰인 '버틀레리안 지하드' 소설이 더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고,[[https://www.goodreads.com/search?utf8=%E2%9C%93&query=dune|역대 듄 소설들 반응]] '시스터후드 오브 듄'은 워너의 '듄: 프로퍼시'에도 영향을 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